‘제22회 이천설봉신문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대성황!
이천시장상·국회의원상·이천시의장상·이천교육장상·이천경찰서장상·이천소방서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상 등 외부기관상으로 풍성한 자리 마련
이천설봉신문이 주최·주관한 ‘제22회 이천설봉신문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이 6월 14일 오후 3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3000여 명이 참여한 문화축제 ‘제22회 이천설봉신문 백일장 및 사생대회’의 수상자를 축하하고, 미래인재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200여 명 수상자 중 유·초·중·고 각 분야 대상(장원)과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외 수상자는 학교 등 소속 단체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이기선 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경기도의원, 유충열 이천경찰서장, 이승규 이천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 김성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영순 편집위원장이 시상을 위해 참석했고 릴레이 축사로 특별한 격려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승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최재문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장, 윤석구 한국동요문화협회 고문, 김성희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천설봉신문 편집위원회 전승진 부위원장과 최종업 사무총장,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공미란 회장·이말련 차기회장, 사단법인 빅트리 유미영 단장과 단원들, 송보영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 수상자와 가족·친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샛별같이 귀한 작품들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수상자 여러분을 축하드린다. 미래인재들의 꿈을 위해 이천지역을 이끌어가시는 리더로 제22회 역사를 함께해 오신 후원기관 모든 관계자님과 함께 애써주신 선생님, 학부모님, 심사위원님의 성원에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하나의 가능성을 피워가는 시간들로 채워졌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행사는 1부 사생대회 시상식, 2부 백일장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수상 인원을 고려하여 유·초·중·고 각 분야 백일장 장원, 사생대회 대상, 백일장·사생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 장려, 특선, 입선 수상자에 대한 상장과 상품은 각 소속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로 전달된 상태이다.
매년 봄 개최되는 이천설봉신문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시상식을 끝으로 2025년 제23회 대회를 기약하며 올해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숙자 발행인 / 김문수 기자 / 김하영 기자 / 송정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