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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지난 3월 8일 대장정을 마치며, 새롭게 조합을 이끌어갈 수장들을 결정했다.
선거 결과 이천지역 조합장으로 이천농협 이덕배, 장호원농협 송영환, 부발농협 황선명, 신둔농협 정하용, 호법농협 권혁준, 마장농협 김종국, 대월농협 지인구, 모가농협 황순철, 설성농협 김춘섭, 율면농협 이재택, 이천축산농협 임영묵, 이천시산림조합 박정은, 경기동부원예농협 유재웅,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윤두현, 동경기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이 당선됐다.
위 내용은 취임조합장들이 전하는 당선소감이다.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16명의 조합장들은 초심을 지키며 조합원과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본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취임조합장들의 당선소감과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숙자 발행인/김현 기자/김문수 기자/송정률 기자
이천설봉신문 1021호 게재
(2023.3.30.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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