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남천 로타리클럽, 우리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다!
희조 차세옥 회장, “찬란한 불빛, 따스한 나눔이 더 큰 행복과 기쁨이 되도록 노력 다하겠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 로타리클럽(회장 희조 차세옥)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희망을 선물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이천남천’이라는 회장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희조 차세옥 회장과 이천남천 로타리클럽 가족들의 아름다운 행보를 모았다. /김문수 기자
■ 이천남천 로타리클럽, 부발중 인터렉트와 교내 바자회 성금 기탁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 로타리클럽(회장 희조 차세옥)은 부발중학교 봉사동아리 인터렉트와 협력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102만8430원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에 지정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사회공헌 성금 기탁식은 10월 25일 이천시청에서 열렸다. 기탁식에는 이천남천로타리클럽 희조 차세옥 회장·아네스 이현숙 전 회장·도도 최지은 총무, 이미선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춘석 이천시 행정자치국장, 부발중 인터렉트 학생들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에 앞서 이천남천 로타리클럽과 부발중 인터렉트(지도교사 김민섭)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을 돕기 위해 부발중 교내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부발중학교 학생·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떡볶이·어묵 등 먹음직스러운 분식을 직접 조리하고 판매해 진정한 나눔을 실현했다. 이날 지정기탁한 발생 수익금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희조 차세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고민하고 이웃과 연대하여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동행해주는 이천남천 로타리클럽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에게 항상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이천남천 로타리클럽에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 또래 친구들을 돕기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실천한 부발중 인터렉트 학생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아이들에게 무지갯빛 꿈을 선물하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 로타리클럽(회장 희조 차세옥)은 보리앗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는 공예수업’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빛깔의 희망을 선물했다. 공예수업을 통해 아동들은 저마다 다양한 실력을 뽐내면서 예쁜 추억들을 색칠했다.
■ ‘국군교도소 체육대회’ 온정 전하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 로타리클럽(회장 희조 차세옥)은 ‘국군교도소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따뜻함을 전했다. 이 밖에도 이천남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의 가치를 통해 진정한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 ‘제36회 이천시경로축제한마당’ 수익금 지정기탁 ‘경로효친(敬老孝親)’ 실천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 로타리클럽(회장 희조 차세옥)은 ‘제36회 이천시경로축제한마당’ 현장에서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바자회를 열고, 바자회 수익금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에 지정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제36회 이천시경로축제한마당’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10월 25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렸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범시민적으로 널리 전하기 위해 실시됐다. 자리에는 이천시 14개 읍·면·동 어르신들이 참가해 큰 공 굴리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양정분산부인과 양정분 병원장이 경로효친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양정분 병원장은 1990년부터 로타리클럽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도 이천남천 로타리클럽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8년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2022년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해 세계의 귀감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이천남천 로타리클럽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들을 정성껏 대접했다. 새우젓을 비롯한 티켓·각 회원사업장 물품 등은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443만4500원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을 2024년 3월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조 차세옥 회장은 “이천남천 로타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이천남천’ 실현을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는 우리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에게 늘 감사드린다. 찬란한 불빛, 따스한 나눔이 더 큰 행복과 기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