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필 이사장, “행복에 앞장서는 친근하고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필)는 ‘이천새마을금고 제34차 정기총회’를 2월 21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자리에는 이천새마을금고 이상필 이사장과 역대이사장들,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시의원들, 엄태준 전 이천시장, 이천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이천새마을금고 정락용 전무가 맡은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모범회원 표창, 모범직원 표창, 이사장 기념사, 성원보고, 감사보고, 주요 업무보고, 부의안건 심의, 의사록작성인 선정,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부의안건으로는 제1호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안) 건, 제2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 건, 제3호 새마을금고 정관 일부개정(안) 건, 제4호 새마을금고 임원선거규약제정(안) 건을 심의했다.
이상필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천새마을금고는 종합금융자산 4700억 원,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3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경영성과는 한결같은 믿음으로 이천새마을금고를 신뢰하고 이용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천새마을금고는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고, 지역사회와 주문에 행복에 앞장서는 친근하고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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