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회의소, 2024·2025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 개최
이천청년회의소, 2024·2025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 개최
  • 경기포털뉴스
  • 승인 2024.11.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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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이임회장, “후배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권준석 취임회장, “회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

이천청년회의소 2024·2025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11월 15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개최됐다.


이천청년회의소는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리더십 개발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준비된 리더'로서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50대 백성현 회장이 이임을 하고, 제51대 권준석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 회장, 김찬호 이천시축구협회 회장, 이종현 이천시연합동문회 회장, 고이준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자매JC 공익사단법인 가고시마청년회의소, 우호JC 강원고성청년회의소, 형제JC 의정부청년회의소, 경기지구 소속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준석 취임회장(좌측), 백성현 이임회장(우측)

 

백성현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24년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자랑스러운 이천청년회의소의 50대 회장으로 활동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배우며 역량을 개발할 수 있었다”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후배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권준석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천청년회의소는 1974년 창립하여 50년의 역사를 지나 100년의 역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미래로 성장하는 하나 되는 이천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로컬회원 간은 물론 자매, 우호, 형제JC와의 활발한 교류 속에서 즐거움이 넘치고, 더불어 회원 간에 공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이천청년회의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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